종합관리를 통해 완벽시공과 함께 부진사업에 대해 추진 실태분석 및 현장점검을 실시해 적정대책을 강구하고 사업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취지에서다.
시의 종합관리 대상은 2000년 계속사업 35건과 올해 신규사업 7건 등 5억원 이상 건설사업 총 42건으로 시는 시장주재 주요현안사업 보고회를 분기별 1회씩 갖고 공정이 부진하거나 문제점이 예상되는 사업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윤호철 기자yaho@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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