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都, 전사적인 가스안전 문화 조성 총력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3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로 우기 대비 굴착공사장 및 재건축 현장에 대한 전사적인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본사에서는 우기를 맞아 굴착 공사장 및 재건축 현장주변에 호우로 인해 지반침하 등을 우려, 집중점검을 실시했으며 특별점검팀 2개조를 편성해 굴착공사 현장에서 안전조치 사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자 교육 및 배관표시상태 등을 점검했다.
12개 지역관리소에서도 지역관리소장 이하 전직원이 각 5개조씩 특별 홍보반을 편성, 장기사용 보일러와 신규 공급전 안전점검세대, 부적합 시설, G/M교체세대 등 총 240여개소를 선정해 둘러봤다.
임진호 사장은 행사 강평을 통해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홍보 및 특별점검 행사를 확대해 사고 제로화에 힘써야 할 것”이라며 “회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N운동(새마음, 새안전)의 효율적인 운용으로 무사고, 무재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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