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사고 걱정 없는 즐거운 휴갚
“가스사고 걱정 없는 즐거운 휴갚
  • 장효진 기자
  • zang@energydaily.co.kr
  • 승인 2007.08.08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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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都, 거리 캠페인 및 환경 정화운동 전개
무재해 10배수 달성을 위해 매일 아침 출근시간에 안전인사를 나누고 있는 대한도시가스(대표 나성화)가 이번에는 휴가철을 대비한 가스안전 거리 홍보캠페인 및 환경정화운동 봉사를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 지역관리소 전 임직원들과 함께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태평역사거리에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출근시간에 직장인을 대상으로 휴가철 장기 부재세대에 대한 가스안전 자율점검요령을 홍보하고, 부재 시 발생할지 모르는 가스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태평역 상가지역 주변으로 실시한 환경정화운동은 함부로 버려진 음식물 및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거리를 만듦으로서 지역주민으로부터 많은 칭찬과 호응을 얻기도 했다.

대한도시가스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고객을 위해 가스안전홍보뿐만 아니라 지역 환경 봉사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스안전홍보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도시가스는 조직 문화 활성화 및 무재해 10배수 달성운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 본부별로 정문앞에서 아침인사 및 안전구호를 제창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실시된 무재해 릴레이 행사의 실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재해 10배수 달성 시까지 매주 화요일 출근시간에 전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관리 운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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