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해빙기 안전활동 강화
전기안전공사, 해빙기 안전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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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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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전기재해 조심
해빙기를 맞아 겨울철 혹한으로 인해 옥외 전기설비의 애자류 균열 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예방이 요구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는 이에 따라 해빙기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3월 한달동안을 ‘해빙기 전기안전 강조기간’으로 설정, 안전대책을 강화키로 했다.

공사는 이 기간 중 전기사업용 및 자가용 전기설비 2만7100호와 일반용 전기설비 71만7천여호를 대상으로 지반침하로 인한 전력설비 손상가능성 여부와 애자류 오손 및 균열에 따른 안개비 등에 의한 파손위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공사는 또 대국민 전기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본사를 비롯한 전국 61개 사업장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한편 전기설비 수용가에 대한 안전의식 계몽 및 불량 전기설비 무료 개·보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관일 기자 ki21@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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