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다양한 활동… 봉사 내용·영역 확대 방침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 '한마음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이 지난 9월 한 달 동안에도 꾸준히 펼쳐졌다.
남부발전 회사 사회봉사단인 '한마음봉사단'은 창단 3주년을 기념, 9월 한 달을 '이웃사랑 나눔경영 실천의 달'로 정하고, 김상갑 사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직원 및 직원 가족들이 전국 20개의 결연시설을 찾았다.
이 기간동안 남부발전 한마음봉사단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수재의연금 기탁과 벼 세우기, 하천 정화 활동 및 송편 빚기와 추석 선물 전달, 야외 나들이 및 결연시설 청소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후원금 4500여만원을 전달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불우이웃들에게 용기와 활력을 주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해 이웃사랑의 감동을 실천하는 한편 나눔 경영 실천 역량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자원봉사 등 활동 영역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에 8개 봉사단, 26개 봉사팀으로 이뤄진 '한마음봉사단'은 이웃과 농촌, 환경, 문화를 위한 '4 love 활동'를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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