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계 이사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역점 둘 것"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KEIS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인 수익금은 승강기 안전사고 피해자 중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자를 선정, 오는 11월9일 개최되는 '승강기 안전의 날' 행사시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홍성계 기획관리이사는 "올해부터 KESI 사회봉사단을 조직해 체계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승관원은 이와 함께 지난 7월부터는 승강기 안전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사랑의 저금통 운동'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