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워크강화트레이닝으로 조직내 일체감 조성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양평 대명콘도에서 '조직 내 벽 허물기'를 위한 제2차 '2007 팀워크 강화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직원들이 소속과 직급, 연령 및 직군 간의 거 벽을 허물고 조직 일체감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차 프로그램(10.22~24)에 이어 이번 프로그램까지 총 200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계층의 직원들을 한 팀으로 구성, 팀의 공동제작으로 풍등을 하늘에 띄우는 '풍등 워크숍', 팀의 창조력과 단결력을 높이기 위한 '아카펠라 워크숍', 문제해결 능력 함양을 위한 '180초를 잡아라' 등 조직내 전략적 사고와 목표의식을 공유하고 동료들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직원은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활력 및 협동심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고, 지난 3일간 참여인원 모두가 하나임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함께 결속력을 다지고 조직 내 비전을 공유하며, 새로운 충전의 기회가 될 새로운 현장 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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