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 길안내 등 봉사… 전자렌지 등 후원물품도 전달
에너지관리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이상순)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3일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된‘제81회 점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장애우들에 대한 길안내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인‘Happy Energy Society’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점자의 날 기념식 행사 지원 및 장애우에 대한 길안내, 장애우와 함께?하는 행사참여 등을 실시했으며 전자렌지와 전기장판, 재래시장 상품권 등의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에관공 인천지사는 지난달 20일에는 강화정신요양원을 방문해 요양원생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달 19일부터 10월 24일까지는 인천광역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에 대한 보일러 점검?보수 및 에너지절약 방법에 대한 기술지도를 진행하기도 했다.
에관공 인천지사 관계자는 “앞으로 에너지관리공단의 특성에 맞는 입체적 사회공헌활동인 ‘Happy Energy Society’가 장기적, 지속적, 전사적으로 발굴ㆍ추진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특히‘빛과 따뜻함을 나누는 즐거운 인천’이라는 모토로 인천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자체적으로 발굴하여 지자체 및 시민단체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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