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품질의 날' 선포식 개최
한전KPS(사장 함윤상)가 직원들의 품질의식 고취 및 명품정비를 통한 회사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한전KPS는 지난 12일 본사 대강당에서 함윤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품질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함윤상 사장은 축사를 통해 "정비현장에서 최고의 기술과 품질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한전KPS가 명품기업으로 성장하게 됐다"면서 "변화와 경쟁시대에 생존할 수 있는 대안은 품질경영혁신을 통한 고객 제일주의와 고객만족 활동 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품질 활동에 기여한 공이 큰 정비품질 유공자 5명을 비롯, 전사적 품질표어 대회를 통해 응모된 220여건의 우수 표어 중 최우수작 한편, 우수작 두편, 장려작 열편 등 총 13건을 선정해 포상했다.
한편 이번 '품질의 날' 선포식은 한전KPS 최초로 품질보증규정이 제정된 11월12일로 선정됐으며, 향후 본사를 비롯한 전 사업소가 동시에 매년 '품질의 날'행사를 갖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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