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
서울지역에서 에너지절약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에너지절약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지사장 신기석)는 ‘11월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서울시와 공동으로 ‘에너지절약 기술세미나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에너지 업계 주요인사와 에너지절약 유공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에너지절약 유공자 포상에 이어 에너지절약 우수사례발표와 기술세미나 및 소형열병합발전 기술 및 사례를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신기석 에관공 서울지사장은 에너지관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에너지절약을 통해 당면한 고유가 사태와 현실로 다가온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고 국가경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