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전달 및 관내 복지시설 방문 목욕도우미 등 활동 전개
대한도시가스(대표 나성화)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속적인 지역봉사에 앞장서며 주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도시가스는 지난 14일 관내의 장애아동시설인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250여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장애아동 목욕봉사를 전개했다.
또한 불우이웃에게 써달라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800만원, 대한결핵협회, 작은평화의집에 13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대한도시가스는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경기도 이천시 소외계층 중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습지도, 여가문화생활을 지도하는 방과후
아카데미를 찾아 도배와 시설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서울 강남 서초환경연합이 실시하는 실내온도 체크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건물내부 적정온도를
체크하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대한도시가스는 이외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시락배달(10일), 장애인시설 향림원에서 중증장애인돌보기(13일), 독거노인세대 가스
안전점검 및 무료보수(11일)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경기도 과천 구세군 양로원을 방문, 어른신
목욕도우미(18일), 성남 청년회와 함께 몰래산타(23일)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대한도시가스 관계자는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선정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라도 달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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