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양재열)는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553번지 다일밥퍼 운동본부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밥 한 공기에 따뜻한 사랑을 담은 이웃사랑 실천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전기안전공사 봉사단원들은 오전 9시부터 밥짓기와 반찬만들기 등 음식을 준비하고 점심식사시간에 노숙인 등 70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배식했다.
이와 함께 설거지 및 현장정리가 마무리된 후에는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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