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인도 GMR 그룹' 파트너십 강화
'한전KPS-인도 GMR 그룹' 파트너십 강화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08.06.05 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도 GMR 그룹 경영진 내방… 양사간 사업협력 논의
한전KPS(사장 권오형)과 인도 GMR 그룹간의 파트너십 협력 강화를 위한 기회가 마련됐다.

인도 GMR 그룹 Mr. Raaj Kumar 사장을 비롯한 Mr. Gorur Ramaswami Srinivasan 컨설턴트, Mr. Vinu Saini 보좌관 등 경영진 3명은 4일 한전KPS를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접견에서 GMR 그룹 경영진과 한전KPS 경영진은 양사간 신뢰증진 및 관심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GMR 발전소의 O&M공사 연장계약과 GMR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신규 PJT 등에 대해 논의했다.

권오형 사장은 "한전KPS가 GMR 그룹과의 만남을 통해 처음으로 인도 발전설비 정비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양사간의 특별한 인연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전KPS가 맡고 있는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GMR그룹 Mr. Raaj Kumar 사장은 "지금까지 한전KPS가 보여준 탁월한 기술력과 근면함에 대해 깊은 신뢰감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지난 3일 한국을 방문한 Mr. Raaj Kumar 사장 일행은 4일에는 한전KPS와 한전 해외사업본부를 방문한 후 5일 출국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