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문제에 대한 공론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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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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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 감사실 정록성 차장

한국의 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에 매진하고 있는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치를 내세우고 출범한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방향에 지자체는 물론 기업, 가계 등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이때 에너지 전문지인 에너지데일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고 생각한다.
 

1986년 에너지이용 효율향상과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지역난방을 도입하여 전국 확대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던 우리 서울특별시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단장 이종구)은 서울시의 ‘친환경 에너지선언’에 발맞추어 에너지소비 감축과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역난방 공급확대와 더불어 신정 및 신내지구 구역형 집단에너지공급(CES),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도입, 서남하수열 등을 활용한 마곡지구 친환경에너지공급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국가에너지절약과 시민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에너지데일리가 기획특집 등을 확대해 국가에너지 정책과 지자체의 다양한 에너지 시책을 보다 폭넓게 다루어 주길 바라며, 젊은 감각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에너지 문제에 대한 공론의 장으로 더욱 크게 자리매김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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