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준법감시인 중심의 ‘Clean Hands’ 전개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이 지난 2월부터 준법감시인 출범과 더불어 실시하고 있는 전사적인 ‘Clean Hands 운동’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와 관련 특히 지난 15일부터는 회사업무와 관련한 접대나 회식을 할 경우 참석자, 일시, 장소, 사유, 비용부담 등을 사전에 준법감시인에게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준법감시인은 윤리규범 준수 및 청렴실천활동 취약분야를 모니터링해 경영진에게 보고하고 피드백하는 제도로, 우선 남호기 사장을 중심으로 한 경영간부부터 솔선수범해 회식을 사전에 신고함으로서 전 직원이 동참하는 깨끗한 청렴실천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는게 남부발전의 설명이다.
한편 ‘Clean Hands 운동’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협력사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 구축, 환경친화경영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남부발전 고유의 청렴실천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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