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전선은 오는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넥상스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대성전선 관계자는 “사업목적을 전선과 관련된 자재·기기 등의 제조와 판매, 써비스 등으로 변경한다"고 말했다.
대성전선은 ▲전선 및 케이블류 제조 판매업을 모든 종류의 전선, 케이블류 및 기타 전기, 데이터, 통신신호전송을 위한 일체의 자재 및 기기, 주변기기의 제조, 판매업, 이와 관련된 써비스의 제공업으로 ▲광케이블 제조판매업을 광케이블과 관련자재, 기기의 제조, 판매업, 이와 관련된 써비스의 제공업으로 ▲부동산 임대업을 부동산 매매업 및 임대업으로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김계현 기자 gido0304@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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