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과 공기업 부문 금상 2, 은상 2, 동상 1
한국서부발전(사장 김종신)이 ‘2004년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 2, 은 2, 동상 1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부발전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연구팀과 공기업 두 부문에 태안에서 2개팀, 평택, 서인천, 청송 각 1개팀씩 총 5개 팀이 참가, 태안화력의 ‘보일러 연소조건 최적화로 발전원가 절감’과 평택화력의 ‘터빈오일 플러싱 방법 개선으로 계획예방정비 공기단축’ 등 2개 팀이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서인천화력의 ‘복합발전설비 최적제어로 고객만족과 수익 증대’ 와 청송양수의 ‘댐 차수벽 콘크리트 시공방법 개선으로 공기단축’이 대통령상 은상을 태안화력의 ‘미분기 괴탄 처리시스템 개선으로 발전원가 절감’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서부발전의 관계자는 “서부발전의 품질경영과 개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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