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성금 및 생필품 전달
한국중부발전(사장 김영철)이 중추절을 맞아 훈훈한 소식을 전해주고 있어 화제다.중부발전은 지난 23일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복지시설 등 불우이웃에게 6개 사업장에서 모은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철 사장은 지난 23일 서대문구 북아현 3동에 있는 이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본사 봉사단원 25명은 이대종합사회복지관 및 성산사회복지관에서 관내 불우이웃에게 정성스럽게 포장한 추석선물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강기룡 감사는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한국수양부모협회와 풍납동에 소재한 풍납치매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노인들을 위로하는 한편 유진찬 관리본부장은 미혼모 보호시설인 애란원과 카톨릭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김영길 보령화력본부장을 비롯한 서울화력, 인천화력, 서천화력, 제주화력, 양양양수건설사무소 등 전 사업장에서도 관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복지시설 등 40여 곳을 방문해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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