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의원 장 신 명 원장 당뇨치료 비법처방 ‘화제’
미래한의원 장 신 명 원장 당뇨치료 비법처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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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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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당환 등 자체개발… 효과 탁월 환자 발길 끊이지 않아

당뇨로 고생하는 현대인이 갈수록 늘고 있다.

서양의학에서 완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는 당뇨병은 합병증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

당뇨병에 대해 한의학에서는 당뇨와 비슷한 증상을 가진 병을 ‘소갈병’이라 해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사상의학의 창시자 동무 이제마 선생은 ‘동의수세보원’에서 소갈병의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기록해 놓고 있다.

요즘 사상의학을 바탕으로 당뇨 환자를 치료해 탁월한 효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한의원이 있어 당뇨환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강남 압구정에 자리잡고 있는 미래한의원(원장 장신명)이 바로 그곳.

환자들의 체질 특성에 맞는 적절한 처방으로 당뇨치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이곳은 특유의 천연약초를 이용한 독특한 처방으로 당뇨를 다스리고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갈수록 늘고 있다. 캐나다 등 외국에서도 천연약초를 이용한 당뇨 치료가 화제를 모으면서 이에대한 연구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것은 이미 알려진지 오래이다.

이곳에서는 환자들의 체질에 따라 처방, 제당환(除糖丸)을 통한 치료로 획기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당뇨는 무엇보다 마음의 안정이 절대적입니다. 당뇨병의 원인은 바로 사람의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매사에 마음을 너그럽고 느긋하게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래한의원 장신명 원장은 당뇨를 다스리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안정이라고 지적했다. 아무리 좋은 처방을 내려도 몸과 마음을 안정하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경원대학 사상의학과를 나와 현재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장원장은 오래전부터 당뇨에 관심을 갖고 한방을 통한 치료법 개발에 전력해왔다.

본격적인 당뇨 치료를 시작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제당환을 개발해 치료를 실시한 결과 당뇨 환자들이 1개월여가 지나면서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면서 소문이 퍼져 요즘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당환은 가시오가피, 음양곽, 쥐눈이콩 등 12가지의 약재를 넣어 만든 것으로 사람의 체질에 따라 적절한 처방을 하고 있어 효과가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제당환은 체내에 들어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조절해 당뇨를 치료하고 합병증을 예방해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

정상 혈당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주는 한편 장기적으로 인체내의 항상성을 높여 당뇨를 치료한다.

장원장은 서양의학의 경우 완치가 안되는 질병으로 간주, 주로 혈당 관리에 주력하고 있으나 한방에서는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여러 문헌에서 확인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방치료는 인슐린을 외부에서 일방적으로 공급해주는 방식이 아니라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인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켜 주는 자연산 약성분을 지속적으로 공급, 인체의 면역기능과 항상성을 정상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 근본적인 치료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역설했다.

미래한의원에서는 제당환외에 최근 효과가 빠른 해당액을 개발, 치료에 활용해 오고 있으며 당뇨외에도 축농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성피부염, 눈질환 등의 진료를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특히 지방인 등의 편의를 위해 토요일과 공휴일 등에도 진료를 하고 있다.
(문의 02-512-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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