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 운동 실적 인정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농촌사랑 운동 실적을 인정받아 '1사1촌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표준협회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최근 농협중앙회에서 '1사1촌 사회공헌인증식'을 갖고 1사1촌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경찰청, 성균관대, 대구도시철도공사 등 19개 기관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가스안전공사는 농번기 일손돕기 및 가스시설 개선 등 농촌사랑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한 공로가 인정돼 1사1촌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06년 충북 진천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도농상생의 기치아래 농번기 모심기, 과수봉지씌우기, 1촌 초등학교 가스안전교육, 가스시설 점검 및 무료교체 등 개선사업 등을 펼쳐왔다.
특히 CEO가 직접 참여해 노후된 가스시설을 점검․개선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효 잔치를 여는 등 솔선 수범해 사회봉사 활동을 적극 전개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노후 된 농촌지역 가스시설 무료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지역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적극적이고 내실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면서"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주민들과의 화합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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