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충주대, 에너지안전분야 인력 양성협력
가스안전公.충주대, 에너지안전분야 인력 양성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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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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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주대 인포메이션센터서 상호협력 협약 체결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와 충주대학교(총장 장병집)가 상호 손잡고 국내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에너지 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에 나선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와 충주대학교(총장 장병집)는 오는 11일 11시 교내 인포메이션센터에서 과학기술 발전, 기술인력 양성 및 에너지분야 학술연구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상호협약은 에너지안전분야 기술인력 양성 및 공동연구 협력 체제를 확립,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우선 양측은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모델 구축, 위탁교육 및 협동강의를 통한 상호 발전적인 산학협동, 학술 및 기술정보 상호교류, 양 기관의 교육 및 연구 자료/시설의 공동 활용 및 가스시설 안전확보를 위한 공동 활동ꡑ등에 이르는 실질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그 동안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중앙대학교 및 미국 텍사스 A&M대학 등 국내외 선진 대학과의 상호협력 체결을 통해 네트워크 확대 및 기술역량 강화를 모색해 왔다.

특히 공사는 지속적으로 학계와의 협력관계 확대해 글로벌 가스안전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다가오는 2012년 충북 진천음성 지역으로 이전하게 될 가스안전공사로서는 같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국가 가스안전기술역량 인프라 및 가스사고저감 협력효과는 물론 지역사회의 시설과 인재를 활용한다는 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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