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장관 오명)는 월성원전 중수 누출사고와 관련해 22~23일 양일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과기부와 학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7명으로 구성된 특별 점검단은 지난 14일 발생한 중수 누출 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당시 작업자의 방사선노출 영향, 재발방지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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