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KTX 광명역사 대회의실, 냉동제조시스템 설계 사례 등 소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암모니아 냉동제조시설의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오는 12월 16일 경기도 광명 KTX 광명역사 대회의실에서 ‘암모니아 냉동제조시설 안전관리 세미나’ 를 개최한다.
암모니아 냉동시설 업계 대표자 및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암모니아 냉매에 대한 재평가 및 자연냉매 (NH3,CO2등)사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암모니아 냉동제조업계와의 정보교환 및 기술교류 등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안전관리 정책(지식경제부 에너지안전팀) △한국·일본 냉동제조시설의 사고사례 분석및대책(한국가스안전공사)△NH3(냉매)/CO2(브라인) 냉동시스템 설계 및 시공사례 소개 (한국 마이콤(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암모니아 냉동제조시설의 전기안전관리 (전주대학교 최충석교수) , 냉동창고의 에너지 진단 및 절약방안 사례 (에너제닉(주)) 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참가문의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검사지도처 고압가스부(031-310-13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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