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국가품질경진대회 우수분임조 부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 품질분임조 6개팀이 국가 품질경진대회에서 4년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가스기술공사 호남지사 한우리 분임조 등 6개 분임팀은 지난달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5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우수 분임조 부문 시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가스기술공사 호남지사 한우리분임조 등 6개 분임조는 4년연속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9월 7일부터 11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린 제35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출전해 이날 대통령상을 수상한 분임조는 △호남지사 한우리분임조(대통령상 은상), △경남지사 한울림분임조(대통령상 은상), 경남지사 바이러스분임조(대통령상 은상), 서울지사 회오리분임조(대통령상 동상), 강원지사 치악산분임조(대통령상 동상), 충청지사 한울이분임조(대통령상 동상) 등이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올 한해 모든 산업체의 품질경영활동의 성과를 결산하고 품질혁신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국무총리,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을 비롯해 기업인, 근로자 및 수상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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