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산업․ 경동가스 신규, 동진종합가스 재지정
충북지역 2010년 안전관리 우수 LPG 판매업체로 오렌지산업가스와 경동가스가 신규 지정되고, 동진종합가스가 재 지정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근)는 지난 15일과 18일 2010년 신규 업체 안전관리 우수 LPG 판매업체 2개소와 재지정 업체 1개소 등 총 3개소에 대한 인증서 수여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이상근 본부장, 제천시청 이주식 한방경제과장 및 가스담당 공무원, LP가스판매업협동조합 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LP가스 우수판매업체는 제도가 시행된 2006년 3개소로 출발해 6월 현재 9개소로 증가했다.
선정된 우수판매업체는 정기검사 면제, 보험료 할인혜택, 각종 정부사업 참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 상근 충부지역본부장은 해당 사업자에게 더욱 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으며, 우수판매업체에서는 안전관리를 통한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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