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등과 연계 ‘제 5차 나눔의 날’ 추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사고의 위험이 있는 노후된 가스시설을 무료로 개선하는 ‘제 5차 나눔의 날’행사를 추진한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세대를 중점 대상으로 사회복지사협회 및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연계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개인이나 사회복지사로부터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10월 중 시설을 개선해 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홈페이지를 참조(www.kgs.or.kr)하면된다.
가스안전공사는 올해로 4년째 실시되는 이 행사를 통해 연인원 총 1700여명의 공사전문인력과 1억5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200여개소에 대한 시설개선을 완료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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