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장광주)는 17일 전주영아원과 저소득가정 5세대를 방문,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또한, 저소득 가정 중 국민기초수급세대에 대해서는 가스시설을 개선하고,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시설을 찾아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한 장광주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불우한 이웃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조그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어려운 환경 에서도 꿋꿋한 의지로 생활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전라북도, 군산시청 등 유관기관과 군산시 공설시장을 찾아 재래시장 물품구입과 함께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재래시장을 찾은 장광주 본부장은 이웃사랑과 함께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바쁜 하루를 보내며, “가스사고 없는 행복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