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1 경쟁율 뚫고 5명 최종 합격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는 지난 6일 본사에서 '2010년 하반기 신입사원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채용에는 엔지니어링부문 경력직 2명과 정비사업부문 신입직 3명이 평균80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합격했다.
김칠환 사장을 대신해 임용식에 참석한 이장훈 경영지원본부장은 "공사의 미래를 이끌 가장 중요한 바탕은 기술력과 신사업에 앞서 창조적 사고를 가진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 오늘의 자리에 선 만큼, 진취적인 자세로 조직의 생동감을 불어 넣고 공사를 끌어갈 수 있는 행동하는 인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임용식이 끝난 신입직원들은 가스기술교육원에서 신입직원 교육을 수료한 뒤 3개월간의 수습을 거쳐 보직을 발령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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