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과제 경합 사고점검처 영예의 대상
한국가스안전공사는(사장 박환규) 지난 27일 본사 및 부설기관 15개팀, 지역본부 및 지사 27개팀 총 42개팀이 도출한 혁신성과를 평가하는 ‘2010년 혁신성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42개 과제 중 치열한 예비심사를 거친 8개의 과제가 열띤 경합을 벌여 사고점검처의 ‘점검결과 입력시스템 간소화’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고객지원처의 ‘Speed 결재시스템 구축’, 우수상은 교수실의 ‘가스안전교재도 e-book 시대’, 충북지역본부의 ‘검사결과 실시간 알림서비스’, 대구경북지역본부의 ‘온수기 시공표지판 자체 제작 및 배포’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가스안전공사의 혁신성과 경진대회는 창의적 업무개선 아이디어에 대한 적극적 포상으로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고 우수 혁신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전사적으로 확대 실시해 인적 ․ 경제적 절감효과를 통한 업무효율성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본연의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열정이 회사의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면서 “작은 일이라도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2005년부터 매년 혁신성과 경진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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