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시가스와 60세대 방문…안전홍보도 병행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창배)는 4일 안동시 웅부그린아파트에서 경북도시가스(주)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 안전점검의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영세민 아파트에 대한 가스안전확보 및 가스사용자들의 가스점검 생활화를 유도하기 마련됐다.
가스안전공사와 경북도시가스로 구성된 점검팀은 아파트에 입주한 60세대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도중 경미한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개보수를 실시했다.
또한 가스보일러 안전사용 홍보전단을 나눠 주면서 배기통 손상 등으로 인해 폐가스가 실내로 유입되는 일이 없도록 평상시 가스보일러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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