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로 회원들에 도움주는 동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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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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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이형주 한국전기공사협회 동부회 제12대 회장

젊은층의 참여 적극 유도, 다양한 발전방안 모색 총력


“먼저 믿고 지지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그야말로 실질적으로, 회원들의 피부에 와닿는, 도움이 되는 동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물론 전임 회장들의 업적을 잘 이어받음은 물론 다양한 회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보다 발전적인 대책마련에 힘써 시대적 흐름에 맞는 새로운 동부회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들의 만장일치 추대를 받아 한국전기공사협회 제12대 동부회장에 당선된 이형주(51) 동성솔라이트(주) 대표는 경선없이 만장일치로 자신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해준 회원들의 뜻을 잘 받들어 새로운 동부회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이 신임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32회 정기총회에서 전기공사협회 동부회 제12대 회장으로 단독 출마, 선출됐다. 부회장은 이현규 동신전기(주) 대표가 선임됐다.
 

회원들의 화합이 중요한 만큼 소통이 원활한 동부회의 모습을 이어 나가겠다는 이 신임 회장은 다소 참여가 저조한 신규 회원사나 원로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스스로 발품을 팔아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 신임 회장은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4개의 지역협의회 등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의견수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힘써나갈 계획이다.
 

이번 선거에서 이 신임 회장은 공약으로 ▲동부회 위상제고 및 유관기관 공조 강화 ▲협의회 활성화 및 동호회 적극지원 등 회원 참여 대폭 확대로 열린 동부회 건설 ▲맟춤형 경영정보 등 경영합리화와 지원과 직무능력 향상교육 정기적 실시 ▲적극적인 봉사자세 확립 등 사무국의 활성화 통한 수준높은 서비스 제공 등의 추진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이 신임 회장은 우선 회원 화합과 소통의 원활화에 힘쓸 방침이다. 젊은층과 원로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유인책 발굴 및 적극적인 정책개발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숭실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이 신임 회장은 지난 92년 동신전력 대표로 전기공사업에 입문한 이래 전기공사협회 동부회 운영위원, 전기공사협회 홍보위원, 전기신문사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국제배전협의회 한국위원회(CIREI KNC)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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