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내 식당 가스점검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창배)는 1일 안동시 재래시장인 신시장에서 시장내 식당에 대한 가스점검과 제수용품을 구입하러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안동시 가스담당공무원, 경북도시가스사 등 20명이 참여해 가스점검 및 가스안전홍보물을 전달하고 설연휴기간 중 가스사용시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점검중 경미한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개보수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라디오인터뷰, 전광판, 지역신문 등을 통해서도 시민들에게 설연휴 가스안전관리홍보를 실시도 진행했다.
특히 휴대용가스렌지 안전사용, 가스보일러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사고예방에 대해서 집중 홍보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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