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 관내 서해도시가스 등
지식경제부 특별 안전점검반’은 지난 22~23일 양일간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 관내에서 해빙기 특별안전점검활동을 실시했다.
해빙기 지반 침하 및 붕괴로 인한 배관 파손 사고와 가스공급시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반은 지식경제부 에너지안전팀 서동배 사무관과 가스안전공사 정강철 부장, 이인우 과장, 전기안전공사 임형일 부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특별 점검에서 안전점검반은 서해도시가스(당진)의 지역정압기, 현대제철(당진)의 가스시설, 중부CNG충전소(천안) 등에 대해 안전점검이 진행됐다.
이번 안전점검은 최근 5년간 발생한 사고 1004건 중 해빙기 사고가 176건(17.5%)으로 나타나고 있고, 특히 각종 타 공사 및 취약 시설의 사고 발생 우려로 철저한 안전대책이 요구됨에 따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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