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창배)는 지난 19일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LPG차량을 대상으로 무료점검행사를 실시했다.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교통안전공단 문경검사소, 정비공장 3개소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장애인 LPG차량운전자에 대한 가스안전의식 확산과 봉사활동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합동점검에서는 방문차량 50여대를 대상으로 가스누출여부 및 각종 장치의 작동상태에 대한점검이 이뤄졌다.
점검결과 이상이 발견되거나 가스가 누출이 있는 일부차량에 대해서는 현장조치를 취해 안전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또 점검후에는 홍보용품과 함께 홍보계도물을 배부해 평상시 가스안전관리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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