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아 봉사단 아동들과 일대일 멘토 매드민턴 교습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안일근 본부장) 세이피봉사단은 25일 관내 사랑 지역아동센터(안양시 동안구 갈산동)를 아동들과 배드민턴 교실 등 체육행사를 실시하면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직원과 아동이 일대일로 멘토와 멘티로 짝을 이루어 배드민턴 교습을 하는 체육활동을 실시하였다.
가스안전공사는 전국에 소재한 사업소와 지역아동센터간에 일대일 자매결연을 맺고 가스안전교육, 학습교재 및 기자재 제공, 문화 체험 등 지역아동센터가 필요로 하는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경기본부는 배드민턴 행사 이외에 탁구 교습 및 가스안전교육등 지역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지난 체육행사인 탁구 교습 때 친해진 아동들은 꼭 다시 오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참가 직원들은 “요즘 어린이들은 바깥에서 뛰어 놀 수 있는 기회나 체육행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부족한데 같이 뛰어 놀다보니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이 유쾌하고 보람 뿐만 아니라 함께 건강해 지는 기분이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 탁구 뿐 아니라 배드민턴, 볼링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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