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서 본사 임직원과 대리점 사장단 80여 명 참여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지난 20일 인천광역시 영종도에서 본사 임직원과 대리점 사장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대리점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본사와 대리점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공동의 목표 달성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울·인천· 수원 소재 협의회 소속 대리점과 본사 직원이 총 6개 팀으로 나뉘어 족구와 윷놀이 등을 했다.
17일에는 서울지역 대리점 사모님과 여직원 등 총 51명이 인천 공장을 방문하여 신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견학이 끝나고 서울로 이동하여 콜센터 및 요리교실을 둘러본 후 미사리에서 본사와의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는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열심히 뛰어주는 대리점 사장님들이 있기에 린나이코리아가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었다”며, “본사에서는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인 대리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린나이코리아 본사와 대리점은 작년 천안함 침몰 사고 때 순국한 희생자를 위한 성금 공동 기탁, 매년 수해가 발생하면 수재민들을 위한 가스기기 무상수리, 지역 주민 초청 공동 음악회 개최 등 다방면으로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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