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강화된 교육서비스 기반 마련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한국심사자격인증원(KAR)으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심사원 양성교육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기관 지정을 통해 가스안전공사는 검사업무 전반에 도입되고 있는 QMA(안전수준평가)제도 조기정착 및 가스업계 종사자들의 자체 품질개선 능력 제고를 위한 전문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그간 가스안전공사는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기관으로서 인증심사 활동을 수행했으며 OHSAS Project Group과 공동으로 KGS/OHSAS 18000(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제정 및 보급함으로써 타 인증기관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가스업계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박환규 사장은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활용해 교육과 인증심사 원스톱 제공 기반을 조성,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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