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B&F 박재식 대리 등 2명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지난 14일 가스분야 최대의 국내 축제인 ‘2011년 대한민국가스안전대상’ 시상식 행사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이 지역 수상자 2명을 지역본부로 초청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냉동제조시설의 안전관리책임자로서 무재해 사업자 구현을 위해 압장선 (주)보해B&F 박재식 대리가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롯데칠성음료(주) 김춘상 대리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창수 본부장은 “가스안전관리는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안전관리책임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지켜야 할 의무인 동시에 사명”이라며 “우리 국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자발적인 참여로 가스안전을 확보하고 실천해나갈 때 진정한 의미의 세계 선진 일류국가 국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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