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보호센터 및 예꿈마을지역아동센터 방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성수)는 22일 관내 장애아동보호센터 및 예꿈마을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활동을 펼친 남구 주안동에 위치한 장애아동주간보호센터는 초등학령기의 지적, 자폐성 장애아동 2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센터는 아이들에게 일상생활 훈련 및 사회적응훈련 뿐 아니라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었다.
이 날 인천지역본부는 장애아동주간보호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예꿈마을지역아동센터 및 부평구에 위치한 예꿈지역아동센터에 직원들의 성금으로 구입한 라면 20여박스 및 쌀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공부방정리 및 간식지도를 함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나누었다.
인천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인천시 관내에서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아동보호시설 등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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