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신청사 건설 오는 31일 '첫삽'
가스안전公, 신청사 건설 오는 31일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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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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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첫 번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오는 31일 충북 혁신도시 이전대상 기관 중 첫 착공식을 갖는다.

가스안전공사는 오는 31일 충북 혁신도시 부지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김정관 지경부 차관, 충북지방경찰청장 및 진천·음성군수, 혁신도시 동반 이전동반 기관장 및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착공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3년 6월 준공할 예정인 신청사는 총 공사비 635억 원이 투입되며, 부지면적 5만4000㎡(1만6300평), 건축면적 2만4000㎡(7200평)에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에너지 효율 1등급 건축물로 건설된다. 신사옥 건축은 조달청의 입찰을 통해 미건종합건설과 대화건설로 확정됐다.

경기도 시흥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4월 충북혁신도시 내 부지를 157억원에 매입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본사(경기도 시흥) 건물과 대지를 시흥시에 427억원에 매각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혁신도시 이전대상 공기관중 최초로 신청사 착공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오는 10월 법무연수원, 11월 기술표준원, 12월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착공 등 내년 상반기까지 이전대상 기관 모두가 신청사 건축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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