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KGS한마음봉사단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석봉 본부장) KGS한마음봉사단은 22일 경남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해빙기 맞이 가스시설 점검과 장애우들의 직업재활 보조활동을 전개했다.
봉사단은 경남장애인복지관과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장애인들의 사회적 인식개선과 비장애인들과의 교류를 통한 사회참여기회 확대에 적극 동참해 왔다.
이 날 가스시설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로 인한 가스배관의 손상, 가스시설 설치 장소의 파손 및 붕괴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이뤄졌다.
봉사단은 해빙기에는 얼었던 땅이 녹아 지반 침하로 인해 가스배관 손상의 우려가 있으므로 건물로 연결된 배관 상태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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