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제조‧판매‧도시가스 등 가스안전관리 전문가 정보교류의 장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정환규)는 28일 ‘2012년 가스안전지킴이’를 조직하고 임명장 수여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가스안전지킴이는 충전‧제조‧판매‧도시가스 등 각 분야별 가스안전관리 전문가와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가스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구성됐다. 또한 공사 VISION 2020 핵심가치인 화합을 통한 업계와 소통경영을 시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스안전지킴이는 지사장을 위원장으로 공사 직원과 외부 전문가를 포함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초대 외부위원으로는 삼천리(주) 이명호 과장, 동일석유부천충전소 신호철 소장, 대성산업가스 심정구 차장,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주) 김영재 부장, 대원냉동산업사 박운식 상무, 한국에너지 윤성필 대표가 각각 임명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가스안전지킴이 회의를 통해 향후 안전관리 사각지대 등 문제점 도출, 시기별 안전점검시 합동점검, 최신 안전관리 기술동향 교류를 통한 가스안전관리 업무를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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