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29개 사업자 선정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29개 사업자 선정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12.03.28 2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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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경북동부,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창배)는 28일 공사 교육장에서 2012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선정하는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청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시공역량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적합한 29개 사업자를 선정, 사업자별로 개선 물량을 분배하는 방법을 논의했다.

올해 경북동부지사는 호스로 LPG를 사용하는 3320가구의 가스시설을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보급한다.

김창배 경북동부지사장은 선정된 사업자들이 사업수행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조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여 가스사고에 취약한 서민들이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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