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안철홍)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3.30일 지사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공정한 사업자 선정을 위해 강원도, 영동지역 9개 시군 가스담당 공무원 및 업계 전문가 3명, 공사 2명으로 구성하였고, 평가결과 총 35개 사업자가 선정됐다.
본 사업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강원영동지역은 총 예산 9.8억을 투입하여 총 4,934 세대가 이 개선사업의 혜택을 보게 된다. 이번 사업은 4월∼11월까지 진행되며, LPG호스의 금속배관 교체 및 퓨즈콕 등의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위원회를 개최한 안철홍 지사장은“이번 개선사업을 통하여 강원 영동지방의 가스사고에 취약한 서민층의 가스안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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