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들의 자주적인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회사의 중기비전인 ‘ACE 2007’ 달성을 위해 개개인에게 부여된 역할행동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입사 후 현재까지의 근무소감과 회사경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한편, 경영진에 대해 바라는 사항과 향후 자신의 각오 등에 대해 발표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입사 당시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라며 “건전한 자세와 신선한 아이디어를 갖춘 신입사원들이 전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신입사원 ‘Refresh Meeting’의 자리를 마련하고 공채 직원 2기수씩을 대상으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