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혁신도시 이전지역서 봉사활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전 대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 공사의 혁신도시 이전지역인 충북 음성군 맹동면 쌍정2리를 방문해 ‘1사 1촌 농촌사랑 어버이날 행사’를 실시했다.
충북 음성군은 공사의 혁신도시 이전지의 하나로 지난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6년간의 인연을 통해 농번기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 도농상생의 모범이 돼왔다.
본사 및 충북지역본부 직원들을 중심으로 한 봉사단은 마을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준비한 음식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들과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향후에도 지역주민 초청행사를 개최 및 농산물 구매 등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이전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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