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행사장 주변 주요 시설 110개소 안전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하여 박람회 기간 중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관리 강화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박람회 행사장, 주요 숙박시설 및 터미널 등 110개소의 가스시설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박람회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전담자 지정 ▲도시가스사 등 유관기관 지원체계 구축 ▲상황근무 강화 등을 통해 사고대응 체계를 강화했으며, 사장 등 임원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0일 여수 세계박람회 행사장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재확인하고, 안전관리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전대천 사장은 “전 세계인이 참석하는 여수 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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