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경주시 관내 어려운 보훈가족 108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대상자는 동경주 지역을 포함한 경주지역 국가유공자 중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을 보훈지청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고 월성원자력은 밝혔다.
한편 월성원자력은 6월 한 달 동안 원전 인근 지역인 3개 읍면(감포읍, 양남면, 양북면)의 6·25전쟁 참전 유공자회에서 주최하는 현충일 추념식을 비롯해 각종 기념식에 참가해 순국선열과 국군장병 및 국가유공자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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