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는 오는 16일 홍보관 강당에서 창작 어린이 인형극인 ‘동굴마녀와 덜렁이’를 무료 공연한다.
오후 1시와 3시, 2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공연은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든 원전 주변지역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영광원자력은 밝혔다.
한편 영광원자력에서 기획중인 ‘어린이 인형극’은 지난해 공연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매월 셋째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토요 영화상영과 함께 지역사회 문화공연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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