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 호국보훈의 달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성수)는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시 중구 북성동에 소재한 무공수훈유족 및 참전 유공자 에너지 빈곤층 4세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활동은 인천보훈지청과 연계해 본부 직원들이 매월 급여 일부를 떼 마련한 재원으로 LPG20kg 연료비 지원쿠폰을 제작하여 전달, 각 가구당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LPG20kg 4통을 지급하고 타이머콕을 설치하는 노력봉사 활동도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수 본부장은 “이번 연료비 지원은 필요시에 손쉽게 가스판매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세대에 직접 지급함으로써 연료비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스안전복지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봉사를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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